Kim Ji Sun - 김지선


김지선은

비닐이라는 소재를 통해 자연의 질감과 형태를 창조합니다.

 

그녀의 작업물은

비닐에 핫프레스 포밍 기법을 활용하여

비닐이 자연적인 질감을 얻고,

 

마치 잠자리의 날개나 나뭇잎의 패턴처럼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녀의 작품은

일상에서 얻은 영감과 자연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단순한 물질을 넘어

감각과 상상력이 결합된 결과물로

AOESAK의 철학인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휴식'과 맞닿아 있습니다.

 

자연의 순환과 일상의 흐름을

예술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에서 만나보세요.